home |홍보센터 |일양뉴스

일양뉴스
건강뉴스 Detail 페이지
일양약품, 방글라데시에 독감백신 해외 첫 수출 전망
작성자 | 일양약품 등록일 | 2020.04.27 조회수 | 8355 첨부파일 |

음성 백신공장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의 계절성 독감백신이 북반구에 이어 남반구에 속한 서남아시아 국가 방글라데시에 첫 수출된다.

지난 해 12, 방글라데시와 공급 계약을 체결한 일양약품은 이달 말 인플루엔자 백신을 현지에 수출할 예정인 가운데 공급 규모 등에 대한 막바지 협상을 진행 중이다.

이번 방글라데시 계절성 독감백신 수출은 일양약품이 백신 사업 진출 이후 첫 해외 수출이자 북반구에 이어 남반구 국가에도 백신을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이로써 일양약품은 북반구와 정 반대의 계절을 보이는 남반구에도 동시 진출함으로써 1365일 백신생산 가동과 백신을 전세계에 연중 공급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게 되었다.

또한, 일양약품은 공급 물량 확보를 위해 현재 인도, 파키스탄, 필리핀, 브루나이 등 아시아와 아프리카, 중동을 중심으로 여러 나라들과 협상을 진행 중에 있으며, 동시에 연말 공급을 위한 북반구 나라들과의 협상 진행과 함께 이와는 별도로 WHO를 통한 백신 조달도 계획 중에 있다.

국내 2번째로 백신 원액을 자체 생산하는 일양약품은 지난 5, 계절독감백신이 세계보건기구(WHO)PQ승인을 획득하면서 공격적인 수출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앞으로 일양약품은 북반구와 남반구를 아우르는 수출 계약을 추진함으로써 글로벌 백신 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