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해운대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해양 보호 활동의 일환인 바다야 건강해 대학생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쓰레기 줍기 활동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불볕더위를 피해 오후 늦게 시작된 봉사활동은 백사장 앞 그늘진 휴게터 위주로 청소를 실시한 뒤, 더위가 누그러진 저녁 식사 이후 해운대 전통시장과 구남로 주변 및 백사장 등을 차례로 돌며 청소 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인원에게는 봉사 시간 및 팔토시와 일양약품 바다야 건강해 기념 티셔츠 등이 제공되었다.

봉사활동을 함께 실시한 해운대구자원봉사센터는 1998년 7월에 개소 되었으며 해양보호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일양약품은 얼마전 해운대구자원봉사센터에 환경 정화활동을 위한 청소용품을 기부한바 있으며 이번 봉사활동은 기부된 청소용품을 갖고 진행이 되었다.

한편, 바다는 우리 인류의 미래 자원일 뿐 아니라, 산소의 공급과 기후의 균형을 유지시켜 주는 등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3면이 모두 바다로 이루어져있는 만큼 더욱 중요한 존재라 할 수 있다.

이에 일양약품은 인류의 건강을 위해 정성을 다하 듯 바다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 인류에게 중요한 바다가 깨끗하게 관리 될 수 있도록 환경 정화 활동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