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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텍”- ‘2018 ASCPT’ 임상결과 발표
작성자 | 일양약품 등록일 | 2018.08.22 조회수 | 8487 첨부파일 |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의 국산 14호 신약 항궤양제 “놀텍(성분명:일라프라졸)”이 “2018 ASCPT(American Society for Clinical Pharmacology & Therapeutics/미국임상약리학회)”에서 임상결과를 발표하여 주목 받았다.

일양약품은 3월 21~24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개최된 “2018 ASCPT”에서 H.pylori 제균 치료를 위한 놀텍(일라프라졸), 클래리스로마이신, 아목시실린 간의 약물 상호작용 및 안전성”에 대한 임상결과를 신촌세브란스병원 임상약리학과 과장 및 임상연구관리실장인 박민수 교수가 발표했다.

 

임상 발표를 통해 중대한 이상반응이 없고, 세 약물 간의 병용 투여 시 안전성이 확인되었으며,  의미있는 약동학적 약물상호작용이 없는 것으로 확인 되어 세 약물의 병용요법은 H.pylori 제균 치료에 바람직한 치료법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지난해 7월 H.pylori 제균” 적응증을 추가한 “놀텍”은 ‘역류성 식도염’ 적응증 추가로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공격적인 영업 및 마케팅 활동으로 340억의 매출 목표를 자신하고 있다.

 

이와 함께, “놀텍”은 러시아 및 주변국, 터키 및 주변국 등 의약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파머징 마켓 중심의 라이센싱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캄보디아와 에콰도르에 이은 세 번째로 멕시코에 “놀텍” 수출을 성사시켜 향후 중남미 여러 주변국들의 수출활로에 큰 호재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일양약품 “놀텍”은 위산의 분비를 강력하게 억제하면서 위내 산도를 적절하게 높이는 작용을 하는 약물로 평가 받고 있고 위산의 분비를 너무 차단하여 위내 이상 발효와 소화가 안 되는 더부룩한 환경도 개선시켜 주는 안전하고, 이상적인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3세대 PPI 약물이다.

 

한편, “ASCPT”는 미국에서 매년 개최하는 임상약리학회로 전세계 임상약리학자와 연구자들이 회원으로 구성되어 임상약리학의 미래를 논의하는 권위있는 학술 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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